소소한 일상 블로그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인 NSW 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시드니 NSW 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은 호주의 주요 예술 기관 중 하나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입구부터 아주 웅장하고 멋있다.   Art Gallery Road, The Domain, Sydney NSW 2000, Australia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수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크리스마스(12월 25일) 휴무입장료 무료 시드니 NSW 주립미술관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입장료는 무료!!!😝​하지만 일부 특별 전시는 유..

호주 시드니 근교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스톡턴 비치 모래언덕 Stockton Beach 다녀왔다.   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있었다.진짜 끝이안보임...;ㅋ   ​도착하면 사륜구동 4WD 버스를 타고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언덕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가 많이 덜컹거렸고, 놀이기구 타는것같았다 ㅋㅋ   모래언덕들을 넘어서 안쪽으로 버스를 타고 들어가니, 왠지 TV에서 본것같은 사막을 연상케 했다.​군데군데 제법 높은 언덕들이 있는데, 일부 언덕은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언덕도 있음.    스톡턴 비치 모래언덕 Stockton Beach에서는 모래썰매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샌드보딩이라고 한다. 모래가 엄청 곱기때문에 모레가 많이 날리고, 주머니에 다 들어간다.   ..

Queen Victoria Building> 퀸 빅토리아 빌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층으로 되어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서 구경하던중 어디선가 피아노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누군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피아노는 누구나 연주가 가능하다.음악을 틀어놓은것도 아닌데, 마치 스피커를 틀어놓은듯이 아름다운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도 건물구조 때문인것 같았다. ㅎ ​돔으로 된 천장과 창문, 난간 인테리어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퀸 빅토리아 빌딩 내부는누가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어쩜 이름도 "퀸 빅토리아 빌딩" 건물 인테리어랑 찰떡이다!  내부 기둥과 바닥, 창문, 그림 등 정말..

호주 시드니 2일차 오크베일 동물을 갔다!  완전 기대하고 기대하던 코알라랑 캥거루를 생각하며 동물원 입장!!!!!!!!   동물원을 들어가면서 사료를 받아 들어간다!ㅎ동물들 밥줄생각에 너무 설레였다ㅋㅋㅋㅋㅋㅋ  오크베일 동물원 입구를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염소들이 심하게 반겨준다 ^^  캥거루랑 코알라를 보려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하는데그때까지 염소들이 쫓아왔다....ㅋㅋ거리가 좀 되는데... 아주 쫄래쫄래 계속 따라왔다 ㅋㅋㅋㅋ ​무릎에 올라타고 난리......;;;ㅋㅋㅋㅋㅋ 염소친구들 너무너무 귀여웠지만 너무 저돌적이라 짝꿍이 엄청 무서워했다ㅋㅋㅋㅋㅋ 그모습이 더귀엽 ❤️   ​얘네....굶었나??;;;ㅋㅋㅋㅋㅋ지금 사료먹고있는 친구가 제일 저돌적이고 터프한녀석.....손 물릴까봐 무서울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