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외여행지추천 호주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QVB 쇼핑몰

 

 

<Queen Victoria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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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빌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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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서 구경하던중

어디선가 피아노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누군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피아노는 누구나 연주가 가능하다.

음악을 틀어놓은것도 아닌데, 마치 스피커를 틀어놓은듯이 아름다운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도 건물구조 때문인것 같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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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으로 된 천장과 창문, 난간 인테리어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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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빌딩 내부는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

어쩜 이름도 "퀸 빅토리아 빌딩" 건물 인테리어랑 찰떡이다!

 

 

내부 기둥과 바닥, 창문, 그림 등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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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왠지 성당처럼 성스러운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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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빌딩은 1898년,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어쩐지.....ㅋ 고급스럽더라~~)

각 층마다 고급 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장,

보석상, 기념품 가게 등이 입주해 있는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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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심에는 고풍스러운 천장 시계가 있는데,

매 시간마다 정각을 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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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기둥에 문양도 너무 예쁘다.

고대 건축물 같은느낌~~~♥

 

 

나는 매장들이 문을 닫은 후 갔기때문에 쇼핑을 할 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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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일찍 간다면 쇼핑도 하고, 건축물의 아름다움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명소임에 틀림없는듯 하다.

 

 

낮에 들렀다면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고, 쇼핑도 했을텐데 ㅜㅜ

저녁에 가니까 다 문을 닫아서 건축물만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많이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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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꽤 넓어서 구경거리가 많을것같다.

다 돌아보려면 충분히! 시간적여유를 두고 가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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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마다 옷, 악세사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들이 있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쇼핑 하다가 중간에 밥도 먹고~

음료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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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다이닝 옵션부터~ 캐주얼한 카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 쇼핑몰!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는 유명한 티 룸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매장문이 열려있을때

다시 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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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역사적인 건물, 퀸 빅토리아 빌딩 QVB 쇼핑몰~!

시드니 관광지로 완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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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QVB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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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생각으로 거짓없이 작성한 포스팅이며, 소정의 수수료나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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