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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rip 13

보라색 좋아하는사람 다모엿☆전남 신안 천사섬/퍼플섬

조금 늦었지만 #전남 #신안 #천사섬 / #퍼플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목포로 갔다가 신안으로 들어갔는데요~가는길에도 하늘이 너무 파랗고 예뻤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것도 있었지만요ㅋ #드라이브 하기 너무 좋았어요.  #천사대교 에요. 꽤 긴 대교인데요 양옆으로 바다와 작은섬들이 보인답니당 ㅎ1000개가 넘는 섬이 있어서 천사섬이라고 한다는것 같아요^^  1004섬을 들어가서 퍼플교를 거의 다도착할때쯤 보라보라한 지붕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ㅋ 퍼플교 도착~!!!ㅎㅎ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매표소에서 입장료랑 보라색 소품들을 대여해주기도 하고 판매도 하더라구요!저는 보라보라 우산을 대여했어요ㅎ 성인3000원/청소년,군인2000/어린이1000원이에요.소품같은걸 같이 대여하면 조금 더 저렴하구..

여행 2021.12.13

전주 전일갑오 가맥집/술집☆

오래만에 밖에서 한잔했다 ㅋ가맥집!! 전일갑오!!처음 가본곳인데 사람이 꽤나 있었다.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로 전라북도의 독특한 술 문화라고 한다.낮에는 슈퍼, 밤에는 맥주를 파는 가맥집은 전주의 명소다. 동네 슈퍼(가게)에서 저렴한 맥주와 값싼 안주를 즐길 수 있어서 인기며, 매년 8월에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전일갑오 외부다. 외부에서 보면 진짜 그냥 슈퍼다ㅋ 저기서 어떻게 술을먹지?? 그런생각이 들었다.ㅋ전일갑오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진말이다 ㅋㅋㅋㅋㅋㅋ 안으로 딱 들어가니 테이블이 꽤 있었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있었다.ㅋ포장마차는 아닌데 포장마차에서 먹는 기분이랄까??​술집에서 먹는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ㅎㅎ이래서 가맥집 가맥집 하는구나~~~~ㅋㅋㅋㅋ가맥집 분위기 완전 내스타일☆..

여행 2021.12.08

전주서신동/전골맛집 야키니쿠 우연 술집

전주 서신동에있는 야키니쿠 우연을 갔다.ㅋ 서신동에 이런곳이 있었나??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기도 했다.외부 부터 이자카야 느낌이 물씬났다. 먼저 도착한 일행이 이미 음식을 주문을 한 상태였다.아마 모둠세트 였던것 같다.ㅋ고기도 맛있었지만, 찌개도 맛있었다.국물에서 깊은맛이 난다고 해야할까..?ㅋ  가게 곳곳에 포스터같은게 붙어있었다.일본식 선술집같은 분위기 ㅎ 벽에 옷걸이도 걸려있다.각 테이블 마다 옷걸이가 있는듯 했다.​근데 옷걸이에 옷 걸어놓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ㅋ  고기를 다 먹고 메뉴판을 둘러봤다. 전골나베 빨간육수를 주문했다!! 비쥬얼 합격!!ㅎㅎㅎ과연 맛은 어떨지....ㅋ 이 국물............완전 술을 부른다;;;ㅋ​여기 우동사리까지 넣어먹으니 완전 굿!!!!☆고기도 맛있었는..

여행 2021.11.28

고창 너무멋진 명사십리 해변/인생샷건짐☆

고창 명사십리해변을 다녀왔다.이곳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곳이었다.여기 너무 멋있어서 포스팅 하려고한다.!!☆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이라고 한다.동호해수욕장 캠핑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곳!!  바다가 직선형으로 되어있어서 엄청 넓어보였다!예쁜바다 보고 신나서 막 사진찍기.ㅋ다른 사람들도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오는것같았다. (우리처럼ㅋ)  캠핑의자 가꾸가서 한컷ㅋ여기 인생샷 건질수있다ㅋㅋㅋㅋ 크~~~하늘 넘예뿌다♡  캠핑카들도 몇대 있었다.왕부럽.....☆ 이건 저녁에 찍은사진♡ 바다가 엄청 넓고 예뿌다.ㅎㅎ이 해변에서 승마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승마체험도 할수있는 것 같았는데 내가 봤던 사람들은 좀 전문적인 사람들 같았다.멋잇었다. 바닷물이 깨끗한지는 잘 모르겠다..

여행 2021.11.21

제주도 가족과 가기좋은 산방산쪽 숙소☆

제주도 가족여행11탄​ 5박6일 가족여행 이었기때문에밖에서 모든 식사를 다 하기에는 무리가있었다.그래서 취사가 가능한 리조트로 알아보던 중산방산쪽에 위치한 두빛나래 리조트를 알아냈다. 저녁에 숙소 도착!날개 덕분에 엄청 밝았다.ㅎ안내데스크에 계시던 여자사장님께서 아주 밝게 맞아주셨다.안내데스크에서는 맥주와 캔음료들을 따로 판매하고있었다.(편의점은 걸어서10분정도 걸린다.)  왼쪽이 안내데스크, 오른쪽에보이는 건물이 숙소다. 가까이서 본 외부는 꽤나 세월이 지난것같은 외부였다. 엘리베이터가 있다.내부도 좀 옛날 건물느낌ㅋ 우리가 예약한 방은 2룸에 화장실2개, 부엌, 테라스 2개 가 있었다.​(예약하고 알게된사실...구이는 냄새때문에 조리가 안된다고했다.ㅜ 찜, 탕은 가능! 바비큐는 밖에서 먹을수있게 준비..

여행 2021.11.15

제주레일바이크 안갔음 후회할뻔☆

제주도 가족여행9탄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제주레일바이크를 탔다.이번여행은 할머니와 함께 했기때문에최대한 힘들지않게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다.  여기가 원래 목장이었다고 한다. 레일바이크 매표소에서 끊어서 바로 탈수있고,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할인을 받을수 있다.표를 끊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점도있고, 화장실이있다. 레일바이크 타러가는곳.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곳!  줄서서 기다리면 직원이 몇명 탈껀지 물어보고 레일바이크로 안내해준다. 레일바이크가 차례대로 기다리고있다. 주행중 안전수칙이 적혀있다.벨트를 꼭 해야한다.벨트 안하면 출발안시켜줌. 출발~~☆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많이난다.속도는 너무빠르지도 느리지도않다.​자전거페달 같은게 있는데 페달 안밟아도 잘만간다. 힘들게 페달 굴리지말고 편안히 앉아서 사..

여행 2021.10.28

제주도 성미가든 닭샤브샤브☆

제주도 가족여행8탄성미가든은 우리가족이 20년전 갔었던 곳이다.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던곳이라고한다. 식당 입구다.20년 전과는 바뀐모습이다. 주차장도 잘되어있었다. 홀도 꽤나넓다.네이버에 성미가든을 검색해보면 평이 별로안좋다.직원분들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은데,나도 그걸 조금 느꼈지만 괜찮았다.식당일이 힘들어서 그러겠거니.. 그냥 이해했다.  닭샤브샤브 2~3인 6만원이다.기본 찬이랑 찍어먹는 소스가 나온다. 닭샤브샤브를 채소들고ㅏ 같이 소스에찍어먹거나 소금이랑 같이먹는다. 닭샤브샤브를 다 먹을때쯤 닭이 나온다.닭가슴살은 샤브샤브로 나오기때문에 날개, 다리만있다.토종닭인지 살짝 질긴듯하면서 쫄깃했다.감자가 의외로 엄청 맛있었다.감자 맛집이었다. 닭을 다먹었다 싶으면 녹두죽이 나온다.직원분이 차례대로 ..

여행 2021.10.26

우도 하고수동해변 예쁜카페☆

제주도 가족여행6탄우도 순환버스를 타고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갔다. 관광지 순환버스와 해안도로 순환버스가 있는데 아무거나 타도 상관없는것같다.마을 중간으로 지나가는 버스만 안타면된다.인당 6천원 자유이용권이다.버스는 30분마다 한대씩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잘 서있어야한다. (성수기) 하고수동해변물이 엄청 깨끗하다. 해녀삼춘이랑 인어인어가 부러운건 기분탓이겠지....  우도 하면 땅콩아이스크림이다. 이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육지사람들을 겨냥한 카페같다. 땅콩아이스크림, 흑돼지수제버거 2가지를 먹었다.솔직히 버거 맛에 대비 너무 비싸다..... (개인적인생각)  카페 분위기는 좋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것 같다. 커플이나 여자친구들끼리 놀러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종이컵 땅콩아이스크림은 하나에 ..

여행 2021.10.19

우도가는배편 꼭알아야할팁☆

제주도 가족여행5탄이날 다른일정이 있었는데, 우리집 대장이 우도를 가고싶다고 해서 갑자기 여행일정이 변경됬다.급하게 우도 가는배편을 알아봤다. 성산항에서 우도가는 배를 타면된다. 우도가는 배편은 오전7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있다. 승선신고서를 2장 작성한다.우도들어갈때1장, 나올때 1장이 필요하다.나올때 적어도 되지만, 이렇게 미리 적어놓으면 편리하다.(우도 들어갈때 성산항에서 가면 제주로 올때는 천진항, 하우목동항 아무데서나 배를 타도 된다.) 신분증을 꼭!!지참해야한다.신분증이 없으면 배를 타지못하기때문에 꼭!챙기도록하자.  우도가는배 요금이다. 우도 갈때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금방도착한다.우도갈때는 차를 가져가던지, 전날에 미리 전기자전거를 필히 예약해야한다.우린 당일 갑자기 갔..

여행 2021.10.17

마라도 짜장면~~☆

제주도 가족여행4탄마라도가면 짜장면을 먹어야한다고 했다.마라도에 짜장면집이 여러군데 있었는데이날 사람이 많아서 들어간곳마다 짜장면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짜장면을 먹을슈 있는곳을 찾아서 끝쪽까지 걸어갔다.  계속 걸어가다가 마지막 짜장면집 이었던것같다. 옛스럽다..ㅋㅋ 간판 소주가 5천원이라니...먹을건아니였지만...비싸다고 느꼈다. 홀은 꽤 자리가 많았다. 셀프코너. 해녀삼춘들이 들고다니는 망도 걸려있다. 짬뽕매콤했다. 특별히 맛있는건 잘 모르겠다.  짜장면톳이 들어가있어서 특이했다.톳 식감이 좋았다.개인적으론 톳이 좀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달달하고, 톳이 들어가있어서 특별한 느낌! 해산물 소 짜리도 주문했다.가격은 2만원.해산물을 주문하면 바로 해녀삼춘한테 전화해서 가져다 달라고..

여행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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