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과일 홍시 오래보관하는방법과, 영양정보+칼로리정보 알기

 

 

가을 제철과일인 홍시!!

홍시는 달콤하면서도 건강에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

모르고 먹는것 보다 알고먹으면 더 맛있다는 사실~~ㅎ

 

[홍시 수확시기]

 

보통 10월에서 11월 초까지가 홍시가 잘 익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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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수확한 감은 그대로 먹거나 말려서 곶감으로 만들고,
잘 익은 감은 홍시로 만들어 먹는다. 홍시는 특히 기온이 선선해지는 가을에 수확해서 겨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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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효능]

 

항산화 효과
홍시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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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홍시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 건강에 좋다. 특히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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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서 감기나 기타 질병에 저항력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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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개선
홍시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홍시에 포함된 펙틴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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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조절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예방에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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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
예전부터 홍시는 숙취 해소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왔다.
간 기능을 도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므로, 술 마신 다음날 홍시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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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
낮은 칼로리와 높은 섬유질 덕분에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홍시 칼로리]

홍시 (100g) : 약 66~70kcal
홍시 중간크기 (약 150g) : 100~120kcal

 

 

 

 

 

[홍시 고르는방법]

 

색깔
진하고 선명한 주황색이 나는 홍시가 달콤하고 잘 익었을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색이 균일하게 퍼진 홍시가 맛있다.
색이 고르지 않거나 갈색 반점이 많으면 덜 익었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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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크고 둥글며 표면이 매끈한 홍시가 좋다.
껍질이 울퉁불퉁하거나 찌그러진 것보다 동그란 홍시가 당도과 식감이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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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살짝 눌렀을 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말랑한 것이 잘 익은 상태이다. 단, 너무 물렁하면 지나치게 익은 상태이니 적당히 말랑한것으로 골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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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상태
꼭지가 단단하고 초록빛을 띠는 것이 신선한 홍시의 특징이다.
꼭지가 시들거나 떨어져 있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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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까이에서 맡았을 때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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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보관법]

 

냉장 보관

홍시가 약간 단단한 상태일 때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밀봉된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습기를 유지해주면 신선함이 오래가며, 이렇게 하면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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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

홍시가 부드럽게 익은 상태라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먹기 전에 꺼내서 살짝 녹이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냉동한 홍시는 몇 개월 동안 보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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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용기 사용

보관할 때 밀폐 용기를 사용하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홍시가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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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지 않은 홍시는 실온 보관

아직 덜 익은 홍시는 상온에서 익혀야한다.

종이봉투에 바나나, 혹은 사과와 함께 넣어 두면 홍시가 빨리 숙성된다.

 

 

가을제철과일인 홍시~ 제철일때 먹어야 제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