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블로그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백숙도 먹을 수 있는 곳을 다녀왔다. 주류, 음식물을 가져가면 평상비용이 따로 있다. 6만원도 있고 8만원도 있다.자리마다 다름!   산여울가든 메뉴판가격이다.주류반입금지 라고 되어있지만고기랑 술 따로 가져가도된다! 우리도 가져갔음.  산여울가든은 평상이 꽤나 많고, 넓어서 사람은 많지만 혼잡한느낌은 아니다.전용주차장도 바로 있서 편리함. 음식을 주문하면 처음에는 반찬을 가져다준다.그 다음부터 필요하면 셀프로 리필해서 먹어야함.손님이 많아서 직원들이 상당히바쁨.걍 내가 가져다먹는게 편함ㅋㅋ  ​참고로 여기는 자리예약이 따로 되지않는다.직접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선점해서 앉아야함.  계곡이 보이는쪽도 있고 안보이는쪽도 있다.우린 계곡이 보이는쪽으로 앉았는데, 계..

"호주" 하면 코알라, 캥거루가 유명한것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 ㅎㅎ   가볍게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줄 호주 시드니 기념품 코알라키링을 샀다 ㅎㅎ    한봉지에 12마리의 코알라키링이 들어있다!! 수십마리 집에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  판매하는곳마다 가격이 다름ㅋ몇천원씩 차이남!! 난 8천원 정도에 샀던거같다 ㅎㅎ​12마리라서 가성비 좋고 막뿌리기좋음ㅋㅋㅋㅋ근데 무슨 기름냄새가 왜케나냐 ㅠㅠ....비눗물에 담가서 샤워시켜줬다. ​근데 얘 한쪽눈이 어디갓지;;; ㅋㅋㅋㅋ개당황 ㄷㄷ  눈알이 빠져따....​이 코알라녀석도 뽑기를 잘해야한다!구매할때부터 눈 한쪽 없는것도 있다고....ㄷㄷ   얘는 눈은 멀정한테 코가 떨어짐...   니네 다 일루와~~!!!글루건 소환!!  음~~~완벽해 ㅋㅋㅋㅋ휘뚜루마뚜루 지인들한..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인 NSW 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시드니 NSW 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은 호주의 주요 예술 기관 중 하나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입구부터 아주 웅장하고 멋있다.   Art Gallery Road, The Domain, Sydney NSW 2000, Australia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수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크리스마스(12월 25일) 휴무입장료 무료 시드니 NSW 주립미술관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입장료는 무료!!!😝​하지만 일부 특별 전시는 유..

호주 시드니 근교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스톡턴 비치 모래언덕 Stockton Beach 다녀왔다.   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있었다.진짜 끝이안보임...;ㅋ   ​도착하면 사륜구동 4WD 버스를 타고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언덕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가 많이 덜컹거렸고, 놀이기구 타는것같았다 ㅋㅋ   모래언덕들을 넘어서 안쪽으로 버스를 타고 들어가니, 왠지 TV에서 본것같은 사막을 연상케 했다.​군데군데 제법 높은 언덕들이 있는데, 일부 언덕은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언덕도 있음.    스톡턴 비치 모래언덕 Stockton Beach에서는 모래썰매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샌드보딩이라고 한다. 모래가 엄청 곱기때문에 모레가 많이 날리고, 주머니에 다 들어간다.   ..

영화사로로에 있는 국내산콩 100% 손두부 먹어봤다!  아차산 등반 후에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 이쪽에는 두부집이 여러군데가 있다.  그중에서도 장수 손두부집이 난 제일 괜찮은것같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지만...)    두부가 건강에 좋다는것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다.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좋다는사실!!!ㅎㅎ 단백질 공급​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심장 건강​두부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칼슘과 철분​두부는 칼슘과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 좋다.​호르몬 균형​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하여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소화 건강​두부의 섬유소는 소화 건강을 지원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이 날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을 갔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블루 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 현상으로 인해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 위치 ㅎㅎ 😁   매표소와 상점을 지나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다.상점보니까 눈돌아감....그치만 다같이 빠르게 이동하기위해서 그냥 지나쳤다...ㅠㅠ​( 블루마운틴을 돌아본 다음 다같이 상점갔지롱~ㅎㅎ )나는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갈수밖에없당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승객철도인 시닉 레일웨이 (Scenic Railway)​문이 위로 열린다~ㅎㅎ 특별히 좌석이 정해져있는건 없다~~!!그냥 각자..

​아는분들은 다들 아시는 아차산통갈비탕!아차산 등반 후에 어린이대공원역으로 내려가는길에 있다.    지하철로 보자면 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      난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식사할수 있었다.   보통 점심시간에 웨이팅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내가 갔을땐 다행히 없었다 ㅎ브레이크타임은 3시30분~5시까지!​아차산통갈비탕은김치, 당근 국내산이고 모든메뉴 포장가능하다.  ​깍두기도 직접 담그셨다고..ㅎ셀프바에 반찬은 먹을만큼 덜어먹으면되고~밥도 부족하면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보리강정도 판매하고있었는데,사진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보리강정을 준다고한다!ㅎㅎ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식사가 나온다.​따뜻한 국물에 커다란 갈빗대가 담겨있고,달걀고..

호주 시드니 페리를 타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야경투어를 하러갔다.     걸어서 달링하버 를 구경하고~~  서큘러키로 가기위해 페리를 타러 갔다.페리 타기전부터 야경 무엇........♥ ​드디어 출발~~~ ! 너무 신났다!!ㅋㅋㅋㅋ그리고 저~~~ 멀리~~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    내가 탔던 페리는 하버브릿지 다리 밑으로 지나갔고,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시드니 페리 는 시드니 하버를 가로지르며, 주요 명소와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있는것을 보니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좋아하는 관광코스인것 같다!  ​페리를 이용하려면 외투는 필수이다!!​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사방이 바다이기 때문에 추운것은 어쩔수 없다.ㅠ바람이 많이 ..

Queen Victoria Building> 퀸 빅토리아 빌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층으로 되어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서 구경하던중 어디선가 피아노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누군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피아노는 누구나 연주가 가능하다.음악을 틀어놓은것도 아닌데, 마치 스피커를 틀어놓은듯이 아름다운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도 건물구조 때문인것 같았다. ㅎ ​돔으로 된 천장과 창문, 난간 인테리어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퀸 빅토리아 빌딩 내부는누가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어쩜 이름도 "퀸 빅토리아 빌딩" 건물 인테리어랑 찰떡이다!  내부 기둥과 바닥, 창문, 그림 등 정말..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볼수있는 돌고래!!!ㅎㅎ당일투어로 많이들 간다는 문쉐도우 크루즈~!선박들이 너무 멋있었다.​문쉐도우 크루즈는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서 항해하는 럭셔리 크루즈 여행이다.호주는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데~ 크루즈를 타고 자연 경관을 즐기며,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ㅎ   우린 패키지로 갔기때문에 따로 예약을 하지않았지만,자유여행 가시는분들은 꼭 예약을 미리 하는것이 좋다!특히 성수기(여름철)에는 매진이 될 수 있으니, 날짜에 맞춰 빠르게 예약 하는것을 추천한다!  안에 들어가면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을이 가지런히 놓여있다.​문쉐도우 크루즈는 일반적으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고,가격은 시즌과 패키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인당 $80에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