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블로그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다 ㅠㅜ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더 꿉꿉하고 더운느낌 ㅠㅠㅠㅠ그래서 에어컨을 많이 틀어놓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전기세 폭탄 맞을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에어컨을 틀면서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까?전기세를 아끼면서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자!! 적정 온도 유지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고 25-26도 정도로 유지한다. 이 온도가 가장 쾌적하면서도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온도다. (온도를 1도 높일 때마다 에너지 소비를 약 7% 줄일 수 있다) ​타이머 및 예약 기능 사용 에어컨의 타이머 및 예약 기능을 사용하여 필요하지 않은 시간에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선풍기랑 함께 사용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를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잘 되어..

이 날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을 갔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블루 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 현상으로 인해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 위치 ㅎㅎ 😁   매표소와 상점을 지나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다.상점보니까 눈돌아감....그치만 다같이 빠르게 이동하기위해서 그냥 지나쳤다...ㅠㅠ​( 블루마운틴을 돌아본 다음 다같이 상점갔지롱~ㅎㅎ )나는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갈수밖에없당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승객철도인 시닉 레일웨이 (Scenic Railway)​문이 위로 열린다~ㅎㅎ 특별히 좌석이 정해져있는건 없다~~!!그냥 각자..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와 체온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대부분,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때로는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도 있다. 이유는 체온조절, 운동, 스트레스, 흥분, 건강문제로 인해서 헥헥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가있다.  -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 -  1. 체온 조절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땀을 많이 흘리지 않기 때문에, 헥헥거림을 통해 몸의 열을 발산하고 체온을 조절한한다. 특히 더운 날씨나 운동 후에는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헥헥거리는 빈도가 늘어난다.​2. 운동 후운동이나 활발한 활동 후에는 산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헥헥거리며 숨을 헐떡인다. 이는 운동 후에 근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체온을 낮추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3. 스트레스 및 불..

​아는분들은 다들 아시는 아차산통갈비탕!아차산 등반 후에 어린이대공원역으로 내려가는길에 있다.    지하철로 보자면 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      난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식사할수 있었다.   보통 점심시간에 웨이팅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내가 갔을땐 다행히 없었다 ㅎ브레이크타임은 3시30분~5시까지!​아차산통갈비탕은김치, 당근 국내산이고 모든메뉴 포장가능하다.  ​깍두기도 직접 담그셨다고..ㅎ셀프바에 반찬은 먹을만큼 덜어먹으면되고~밥도 부족하면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보리강정도 판매하고있었는데,사진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보리강정을 준다고한다!ㅎㅎ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식사가 나온다.​따뜻한 국물에 커다란 갈빗대가 담겨있고,달걀고..

티니핑의 존재를 알게된지 오래된것같은데아직도 티니핑 인기가 사그라들지않고있다.이게 알고봤더니 시즌4까지 나왔더라고...ㅋ   하츄핑인가 걔는 메인이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그 캐릭터 말고 또 인기 있는 캐릭터가 포실핑이라고?ㅋ 핑크가 들어가서 그런가 ㅋㅋ혼자 추측해보기......😆​새콤달콘 캐치 티니핑의 로열핑이라고한다.ㅋㅋ  주말에 밖에나가기도 귀찮고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펠트지로 포슬핑가방을 만들어봤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도안도 없고.. 그래서 내가 도안 만들어버림.....ㅋ내가 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해야되는 스타일이라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첨에 엄청 헤맸다...ㅠ그래도 끝까지 완성!!!!ㅎㅎㅎㅎ  만드는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다 ㅠㅠ난..

내가 오랫만에 치킨을 먹자고했더니 동생이 새로나온치킨을 먹어보고싶다며 알려준 '고르곤졸라맛있는치킨'  생긴것이 까맣게 생겨가지구....완전 싱기하다!!!!!! 🤩난 보통 치킨은 후라이드랑 매운양념만 먹는다!그치만 이건 좀 먹어보고싶음...ㅋ  바로 주문했다 ~~ ㅎㅎ치킨플러스는 진짜 예전에 후라이드 먹어본것밖에 없는데 ㅋㅋ 패키지가 이렇게 생겼었군ㅋ   암튼 박스를 개봉하니 사진과 비슷한 검정치킨이 나왔다.비쥬얼을 딱 보더니 아빠는 이상하다고 안드신다하시고, 엄마는 탄거아니냐고 물어본 고르곤졸라맛있는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  껍질을 먹어보니 속살은 우리가 알고있던 닭색깔이었다 ㅋㅋ나는 치킨이 좀 식었을때 먹어서 껍질이 말랑했는데,동생이 먹었을땐 따뜻했고 바삭했다고했다.   난 뼈로 주문했는데, 순살도 있으니..

여름에 몸보신을 하기위해서 삼계탕과 백숙을 끓여먹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 먹는다.나는 닭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닭만 많이 삶아먹곤 하는데,가끔씩 한약재가 들어간 삼계탕이나, 옻닭이 먹고싶을때가 있다.  이럴땐 삼계탕용, 백숙, 한약제 팩이나, 옻 등등 여러가지 한약 재료들이 있어야하는데,이 재료들을 금방 구하기 쉽지않다.솔직히 마트에 닭백숙용 닭을 구매하면 한약재팩도 같이들어있어서 상관없지만,만약에 집에 닭은 있는데 약재가없거나, 특히 혼자 사는분들, 음식하기 귀찮아 하시는분들, 요알못을 위한 꿀팁중에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재료 : 생닭, 쌍화탕, 간장(생략가능), 소금​진짜 딱!! 이것만 있으면 끝이다!!!! 쌍화탕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이 포스팅은 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다소 혐오스러운 사진이 있을 수 있으니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안녕하세요~!다이어트백숙 레시피 가지고 왔습니당 ㅎㅎ백숙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일텐데요~!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칼로리가 놓아 꺼려지기도 하는 음식입니다.물론 적당히만 먹으면 괜찮겠지만, 저는 닭을 워낙 좋아해서조금만먹는게 조절이 잘안ㄷ......;;ㅜ​그래서~! 기름기를 제거한 백숙을 끓여봤어요!!ㅎ닭죽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다이어트 하시는분들과, 건강 생각하시는분들~!잘 봐주세용!!  재료 : 생닭1kg, 국간장2, 소금, 후추, 청양고추, 통마늘10알 또는 다진마늘1.5숫갈, 대파, 소주1잔    인터넷으로 닭을 주문했어요!    백숙용 재료가 들어있었는데 양이 꽤많아서 3등분으로 나누었어요 ㅎ두개는..

호주 시드니 페리를 타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야경투어를 하러갔다.     걸어서 달링하버 를 구경하고~~  서큘러키로 가기위해 페리를 타러 갔다.페리 타기전부터 야경 무엇........♥ ​드디어 출발~~~ ! 너무 신났다!!ㅋㅋㅋㅋ그리고 저~~~ 멀리~~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    내가 탔던 페리는 하버브릿지 다리 밑으로 지나갔고,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시드니 페리 는 시드니 하버를 가로지르며, 주요 명소와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있는것을 보니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좋아하는 관광코스인것 같다!  ​페리를 이용하려면 외투는 필수이다!!​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사방이 바다이기 때문에 추운것은 어쩔수 없다.ㅠ바람이 많이 ..

Queen Victoria Building> 퀸 빅토리아 빌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층으로 되어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서 구경하던중 어디선가 피아노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누군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피아노는 누구나 연주가 가능하다.음악을 틀어놓은것도 아닌데, 마치 스피커를 틀어놓은듯이 아름다운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도 건물구조 때문인것 같았다. ㅎ ​돔으로 된 천장과 창문, 난간 인테리어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퀸 빅토리아 빌딩 내부는누가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어쩜 이름도 "퀸 빅토리아 빌딩" 건물 인테리어랑 찰떡이다!  내부 기둥과 바닥, 창문, 그림 등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