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레일바이크 안갔음 후회할뻔☆

허니슈슈 2021. 10.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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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9탄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제주레일바이크를 탔다.

이번여행은 할머니와 함께 했기때문에

최대한 힘들지않게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다.

 

 

여기가 원래 목장이었다고 한다.

 

레일바이크 매표소에서 끊어서 바로 탈수있고,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할인을 받을수 있다.

표를 끊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점도있고, 화장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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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타러가는곳.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곳!

 

 

줄서서 기다리면 직원이 몇명 탈껀지 물어보고 레일바이크로 안내해준다.

 

레일바이크가 차례대로 기다리고있다.

 

주행중 안전수칙이 적혀있다.

벨트를 꼭 해야한다.

벨트 안하면 출발안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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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많이난다.

속도는 너무빠르지도 느리지도않다.

자전거페달 같은게 있는데 페달 안밟아도 잘만간다.

힘들게 페달 굴리지말고 편안히 앉아서 사진찍고 경치 감상하면된다.

 

동물들~~

뒤에 다른 바이크가 없다면 마음에드는 곳에서 브레이크를 잠깐 잡고 감상할수도있다.

브레이크를 손으로 잡게 되어있는데, 브레이크 잡으면 멈추고 놓으면 알아서 출발한다.

 

경치좋다~~☆

 

저 멀리 할머니랑 엄마가 타고있는 레일바이크~~☆

할머니가 좋아하셨다고 한다.ㅋ

 

레일바이크를 타는데 30분정도 소요된다.

시간도 적당했고, 바이크 타고 시원하게 경치구경을 할수있어서 무척 좋았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서 포토존에서 사진찍었다.

 

 

여기서 할머니 사진찍어드렸다.ㅋ

 

동물들도 있다.

 

양, 말, 토끼, 염소, 사슴

아이들이 동물구경하며 신기해하고 좋아했다.

 

할머니도 동물들 보면서 눈을 떼지않았다.

요즘은 시골에서도 동물들 보기가 힘들다고했다.

동물들 사료가들어있나보다.

양심적으로 천원을 넣고 밑에 있는 사료를 꺼내면된다.ㅋ

 

사료는 종이봉투에 담아져있다.

양이 은근 많다.

 

할머니가 염소 사료주시면서 즐거워하셨다.

안왔음 어쩔뻔했나...싶었다ㅋ

 

구좌읍 레일바이크☆ 좋다좋아~!!!

* 100% 내돈내산 제주 레일바이크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거짓없이 작성한 포스팅이며, 소정의 수수료나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 본 포스팅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저작권은 본 포스팅 작성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와 도용을 엄중히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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