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하고수동해변 예쁜카페☆

 

제주도 가족여행6탄

우도 순환버스를 타고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갔다.

 

관광지 순환버스와 해안도로 순환버스가 있는데 아무거나 타도 상관없는것같다.

마을 중간으로 지나가는 버스만 안타면된다.

인당 6천원 자유이용권이다.

버스는 30분마다 한대씩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잘 서있어야한다. (성수기)

 

하고수동해변

물이 엄청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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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삼춘이랑 인어

인어가 부러운건 기분탓이겠지....

 

 

우도 하면 땅콩아이스크림이다.

 

이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육지사람들을 겨냥한 카페같다.

SMALL

 

땅콩아이스크림, 흑돼지수제버거 2가지를 먹었다.

솔직히 버거 맛에 대비 너무 비싸다.....

(개인적인생각)

 

 

카페 분위기는 좋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것 같다.

 

커플이나 여자친구들끼리 놀러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종이컵 땅콩아이스크림은 하나에 5천원ㅋㅋㅋㅋ

난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나한텐 꽤나 양이 많은것 같았다.

 

 

가게앞 포토존이 있다.

밖에 앉아서 음료를 먹어도 되지만 너무 덥다 -_-

땅콩아이스크림은 고소하고 맛있었다.

난 가족끼리 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친구들이나 커플끼리 가면 사진 많이 찍을것 같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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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아이스크림은 맛있당!

* 100% 내돈내산 제주 안녕, 육지사람 카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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