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11탄
5박6일 가족여행 이었기때문에
밖에서 모든 식사를 다 하기에는 무리가있었다.
그래서 취사가 가능한 리조트로 알아보던 중
산방산쪽에 위치한 두빛나래 리조트를 알아냈다.
저녁에 숙소 도착!
날개 덕분에 엄청 밝았다.ㅎ
안내데스크에 계시던 여자사장님께서 아주 밝게 맞아주셨다.
안내데스크에서는 맥주와 캔음료들을 따로 판매하고있었다.
(편의점은 걸어서10분정도 걸린다.)
왼쪽이 안내데스크, 오른쪽에보이는 건물이 숙소다.
가까이서 본 외부는 꽤나 세월이 지난것같은 외부였다.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부도 좀 옛날 건물느낌ㅋ
우리가 예약한 방은 2룸에 화장실2개, 부엌, 테라스 2개 가 있었다.
(예약하고 알게된사실...구이는 냄새때문에 조리가 안된다고했다.ㅜ 찜, 탕은 가능! 바비큐는 밖에서 먹을수있게 준비해준다고 했다. 2만원)
방이 엄청 크거나 하진않지만, 8명도 가능할 것 같은 숙소다.
신축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다.
여기가 거실테라스다.
바다뷰는 아니지만, 바로앞에 나무가 꽤나 마음에들었다.ㅋ
사진한컷,ㅋ
(여러장찍어서 한장건짐...ㅋ)
여긴 거실방과 연결되어있는 안쪽방, 화장실.
숙소 도착해서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지못했고, ㅜ
이사진은 퇴실 전 찍은 사진이다.
방과 연결된 테라스!
해가 질때쯤, 테라스에서 찍은사진이다.
아침엔 커피, 저녁엔 따뜻한 차 한잔,
힐링 그자체였다ㅎ
낮에 본 두빛나래 리조트!
외국느낌 난다!!
여긴 숙소에서 제일가까운 편의점앞에서 찍은 산방산 사진이다.
숙소입구에서도 산방산이 크~~게 보인다!!
5박 동안 잘 쉬었다.
가족모두 숙소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여행코스를 아주아주 잘 짜야하는 위치에 있지만..ㅠ
가성비 너무 괜찮은 숙소였다.♡
* 100% 내돈내산 제주도 두빛나래리조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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