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면으로 짜장/짜장밥 만들어먹기☆

 

365일 다이어트중이라 짜장면이 몇달전부터 먹고싶었는데

먹지못했다...

인터넷 쇼핑을 하던중 춘장을 발견했고, 드디어 짜장을 먹을 수 있게되었다.ㅎㅎㅎ

춘장으로 짜장 만드는법 너무너무 쉬우니 깜짝놀라지말것!!ㅋ

 

재료 : 양파, 양배추, 춘장, 기름, 간장,

 

양파와 양배추를 잘게썰어 준비해준다.

 

 

 

양파, 양배추를 볶아준다.

 

양파 색깔이 투명하게 변했다.

 

 

간장을 1스푼 넣어준다.

불맛이 나게 하기 위함이다.ㅎ

많이 넣으면 짜다. 1스푼만 넣자!

 

 

내가 산 춘장이다. 2천원이 채 안된다.

비닐팩에 춘장이 들어있기 때문에 한번 뜯으면 다 써야할것 같은 비주얼이다.

 

 

춘장 7~8인분을 다 넣어버렷다....ㅋ

골고루 잘 볶아준다.

춘장은 기름에 볶아줘야하기때문에 기름이 모자라면 더 넣어준다.

 

 

이때 물을 넣어 끓여주고, 전문물을 넣어주면 짜장면이된다

그냥 이대로 먹으면 간짜장이다.

채소를 많이 넣어야 맛있으니 꼭 기억하자!

 

밥을 그릇에 예뿌게담고, 짜장, 계란후라이, 고춧가루 뿌리면 짜장밥 완성.

 

두부면을 예쁘게 담고, 계란후라이를 올린 후

 

 

짜장을 올려주면 맛있는 짜장두부면이 된다.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간짜장으로 드실분들은 조금만 넣어서 드시길바란다.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