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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제거 후기/허리사이즈 변화/장청소☆

허니슈슈 2021. 7.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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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자꾸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현상이 자주있어서 변비에 대해 알아보다가
숙변제거 하는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하루에 한번, 2틀에한번 화장실을 가는데요~
시원하게는 일을 보지못했어요 ㅠ
그래서 제가 직접 숙변제거를 해보았습니다!!

숙변은 우리몸속에서 독소를 내뿜는다고합니다.
그 독소는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두통, 치질, 알레르기, 생리불순을 유발하기도 하고,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너무 무섭죠;;;;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들 때문에 면역력이 걱정인데.. 몸에 독소까지 있다면 더 슬프잖아요 ㅠㅠ
혈액을 탁하게 만들수도 있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트러블이 심한경우 대장 기능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물을 자주마시고 유산균과함께 장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재료 : 12시간 공복상태의 몸, 1.5L 따뜻한물, 소금3티스푼,
( 소금물 마신뒤 30분에서 2시간 안으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합니다! )

소금을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안되구요~! (맛소금X)
용융소금을 사용하셔야됩니다! 아무소금이나 몸에 넣는것은 몸에 좋지않다고 해요.
용융소금이란 1000도 이상에서 만들어진소금을 말하는데요~
제가 먹은소금은 800도 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이것도 용융소금이니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입자가 엄청고와요!!

1. 물1.5리터를 따뜻하게 데워준다.
2. 소금3티스푼 넣고 잘 녹여준다.
3. 30분안에 소금물을 다 먹는다.
4. 화장실을 한번 다녀올때마다 물 한잔씩 먹어준다.

저는 물을 평소에도 부족하게는 먹지않는편이라서 20분안에 다먹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좀 힘들었어요 ㅠ
소금물이 이렇게 먹기 힘든건지몰랐네요...ㅠ
배도 많이 부르고요 ㅠㅠ
아무튼 성공했습니다!!!

500미리 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신호가와서;;ㅋ 화장실 한번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생수 200미리정도 마셔주고, 남은 500미리 소금물 먹었어요.
그 10분뒤 또 신호가와서 다녀왔어요.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물마셔주고요.

총 6번~7번정도 다녀왔던것 같아요.
화장실을 가면갈수록 설사 (더러워서죄송....)색깔이 연해져요!!


제가 해본결과 기분적으로 개운한느낌 있었구용!!ㅋ
진짜 처음에갔을때 엄청 어두운색깔의 설가가 (거의검정?) 나왔어요 ㅠㅠ
(더러워서죄송........)
몸무게는 물때문인지 1키로가 늘었구요 ㅋㅋ
근데 허리사이즈는 1센티 줄었어요 (머선129)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다고하는데요~~!
저는 변비가 심할때 말고는 못할것같아요..ㅠ 소금물마시기 좀 힘들었거든요 ㅠㅠ
그리구 소금물때문에 자꾸 얘네들이 못참고 나오려고해서...힘들었구요 ;;;ㅜㅋ (더러워서죄송....)
평소 저염식으로 드시는분들은 소금물이 장까지 못가고 몸에 흡수가되어서 한번에 안되실수도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소금을 아예안먹는건 아니지만 나름 저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ㅋ
아주 잘 한번에 성공했어요 ㅋㅋ
숙변제거 한번도 안해보신분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독소를 비워낸다는 기분이 좋긴하더라구욬ㅋㅋㅋ
쾌감~? (변태아님)
변비 있으신분들께 추천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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