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1탄
제주도 서쪽 한림에 위치한 곳으로
국민학교가 폐교된 후 카페로 바꾼 곳이다.
포토존이다!!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
나도 찍었다...ㅋ
국민학교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서 카페로 만들었다는게 새로웠다.
외부는 낡았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옛날 건물같지 않았다.
메뉴는 이렇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선택할수있어서 좋았다.
군것질거리도 많다.ㅋ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다ㅋㅋ
홀에 앉아서 커피 마셔도 되고
뒤쪽 복도에 앉아서 마셔도 된다.
차례대로
청귤에이드, 아메리카노B, 쿠키라그래, 너에게사과
대체로 맛은 평타.
아메리카노는 B원두를 선택했는데 산미가 있으면서 가벼워 먹기좋았다.
카페 복도다.
어릴때 생각났다.ㅋ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다.
포토존 마음에든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밖에서도 쉴수있는 공간이 있다.
포토존.
소품샵.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고있었다.
방향제, 공기, 가방, 모자 등등
귀엽고 예쁜데 너무 비싸다......
난 패스....
앞쪽도 앉아서 쉴수있는공간이 있지만 너무 더워서 사람이 한명도없었다.
학교운동장도 그대로 있었고, 액자포토존도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좋다.
추억돋는 명월국민학교카페 한번쯤 가볼만하다.
* 100% 내돈내산 제주 명월국민학교카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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