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밖에서 한잔했다 ㅋ가맥집!! 전일갑오!!처음 가본곳인데 사람이 꽤나 있었다.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로 전라북도의 독특한 술 문화라고 한다.낮에는 슈퍼, 밤에는 맥주를 파는 가맥집은 전주의 명소다. 동네 슈퍼(가게)에서 저렴한 맥주와 값싼 안주를 즐길 수 있어서 인기며, 매년 8월에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전일갑오 외부다. 외부에서 보면 진짜 그냥 슈퍼다ㅋ 저기서 어떻게 술을먹지?? 그런생각이 들었다.ㅋ전일갑오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진말이다 ㅋㅋㅋㅋㅋㅋ 안으로 딱 들어가니 테이블이 꽤 있었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있었다.ㅋ포장마차는 아닌데 포장마차에서 먹는 기분이랄까??술집에서 먹는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ㅎㅎ이래서 가맥집 가맥집 하는구나~~~~ㅋㅋㅋㅋ가맥집 분위기 완전 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