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을 갔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블루 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 현상으로 인해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 위치 ㅎㅎ 😁 매표소와 상점을 지나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다.상점보니까 눈돌아감....그치만 다같이 빠르게 이동하기위해서 그냥 지나쳤다...ㅠㅠ( 블루마운틴을 돌아본 다음 다같이 상점갔지롱~ㅎㅎ )나는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갈수밖에없당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승객철도인 시닉 레일웨이 (Scenic Railway)문이 위로 열린다~ㅎㅎ 특별히 좌석이 정해져있는건 없다~~!!그냥 각자..